마이크 맥글론 "연준 금리 인상 가능성…비트코인, 주가 하락 시 함께 밀릴 수 있어"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맥글론은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이 향후 1년간 약 50bp 금리 인상을 반영하는 환경에서는 통상 비트코인이 하락한다고 밝혔다.
- 그는 비트코인이 금리 선물시장이 다시 완화 쪽으로 돌아선 뒤 회복하는 경우가 많으며, 완화 기대를 되살릴 강한 요인 중 하나가 주식시장 하락이라고 설명했다.
- 맥글론은 주가 하락 상황에서 금속이나 가상자산 시장만 광범위하게 오르기 어렵고, 금과 비트코인, 주식이 최근 극단적인 가격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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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인상 기대가 높아진 상황에서 비트코인(BTC)이 증시 흐름에 크게 좌우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4일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 블룸버그인텔리전스 수석 상품 전략가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향후 1년 동안 약 50bp(0.5%포인트)의 금리 인상을 반영하고 있으며, 이런 환경에서는 통상 비트코인이 하락한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은 금리 선물시장이 다시 완화 쪽으로 돌아선 뒤 회복하는 경우가 많다"며 "완화 기대를 되살릴 수 있는 가장 강한 요인 중 하나는 주식시장 하락"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가가 하락하는 상황에서 금속이나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만 광범위하게 오르기는 어렵다"며 "이제 우리 모두는 주식시장의 꼭두각시"라고 표현했다.
맥글론은 별도 게시물에서도 금과 비트코인, 주식이 모두 최근 극단적인 가격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3일 나타난 시장의 극단적 움직임이 연말까지 그대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