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Seoul 2026, 글로벌 연사진 2차 공개…에버노스·韓금융권 등 합류
간단 요약
- 'XRP Seoul 2026' 2차 연사진에 글로벌 디지털자산 기업과 국내 금융권 인사가 대거 합류했다고 밝혔다.
- 에버노스는 10억달러 규모 엑스알피(XRP) 비축을 목표로 스팩(SPAC) 합병을 통한 나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국내 은행·증권사는 스테이블코인과 디지털자산 도입을 둘러싼 시각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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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Seoul 2026' 주최사 XRPL 코리아(XRPL Korea)는 행사 2차 연사진의 명단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XRP Seoul 2026 2차 연사진에는 도플러 파이낸스(Doppler Finance), t54 랩스(t54 Labs), 플레어(Flare), 베리에이셔널(Variational), 에버노스(Evernorth), 스퀴드(Squid) 등 글로벌 디지털자산 기업 관계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도플러 파이낸스에서는 록스 박 기관사업 총괄이 중앙화 거래소와 탈중앙화 파생상품 시장의 유동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챈들러 팡 t54 랩스 창업자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이용자를 대신해 거래·결제하는 '에이전틱 페이먼트'를 주제로 연단에 오른다.
휴고 필리온 플레어 공동창업자도 연사로 참여한다. 플레어는 엑스알피(XRP)와 비트코인(BTC) 등 스마트컨트랙트 기능이 제한적인 디지털자산을 탈중앙화금융(DeFi·디파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레이어1 블록체인이다.
리플 초기 멤버 출신인 아시시 비를라 에버노스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전통 금융의 자산 토큰화 도입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에 참여한다. 에버노스는 10억달러 규모의 엑스알피(XRP) 비축을 목표로 스팩(SPAC) 합병을 통한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2차 연사진에는 국내 금융권 관계자들도 대거 포함됐다. 한승훈 우리은행 차장, 이한길 카카오뱅크 팀장, 최재혁 케이뱅크 디지털자산TF장, 신희진 교보증권 이사가 참여한다. 이들은 스테이블코인과 디지털자산 도입을 둘러싼 국내 은행·증권업계의 시각을 공유할 예정이다.
XRP Seoul 2026은 오는 10월 3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다. 참가 티켓은 무브티켓, YES24, 티켓링크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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