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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한 달여 만에 장중 7000선 회복…반도체·원전주 강세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코스피가 AI 반도체 수요 확대와 한미 원전 협력 기대에 힘입어 장중 7000선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1492억원 순매수에 나선 반면 외국인개인이 각각 순매도했다고 밝혔다.
  • 반도체원전주를 비롯해 코스닥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종목들이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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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코스피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확대와 한미 원전 협력 기대에 힘입어 한 달여 만에 장중 7000선을 되찾았다.

8일 오전 9시4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08포인트(0.44%) 상승한 7026.47을 나타냈다. 장중 기준 코스피가 70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18일 이후 처음이다.

간밤 미국 증시는 노동절로 휴장했지만 국내 증시에서는 전날에 이어 AI 반도체 관련 기대가 투자심리를 뒷받침하고 있다. 오픈AI가 보안 등급상 '위험(Critical)' 단계로 평가된 새 AI 모델 '아스트라'를 선보인 뒤 고용량 메모리 수요와 가격이 추가로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부각됐다.

수급에서는 기관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492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306억원, 21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주는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0.19%, SK하이닉스는 0.06% 상승했다. 반면 원전주는 한미 협력 기대를 반영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한전기술은 7.52%, 삼성E&A와 대우건설은 각각 6.46%, 두산에너빌리티는 4.78% 올랐다.

코스닥도 3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0.73% 오른 828.2를 기록했다. 주성엔지니어링(5.24%), 리노공업(3.07%), HPSP(2.63%), 이오테크닉스(2.19%) 등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종목이 동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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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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