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이 7만9900달러에서 7만8743달러까지 1.49% 하락하며 단기적으로 매도세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밝혔다.
- 가격 하락 구간에서 미결제약정(OI)이 증가해 신규 매도 포지션이 하락 움직임에 가세하고 있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 다만 단기 전망은 여전히 약세지만 현재 가격이 8월 상승 전 수준을 크게 웃돌고 있어 이번 조정만으로 전체 시장 추세가 바뀌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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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최근 이틀간 1.5% 가까이 하락한 가운데 단기적으로 매도세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온체인 애널리스트 악셀 아들러 주니어(Axel Adler Jr.)는 뉴스레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지난 6일 7만9900달러 수준에서 이날 7만8743달러까지 1.49% 하락했다고 밝혔다. 다만 전체 추세가 하락세로 전환된 수준은 아니라는 평가다.
매수·매도 주문 압력을 나타내는 지표는 지난 6일 +3.82에서 음수로 전환한 뒤 46시간 동안 마이너스권에 머물렀다. 최근 수치는 -3.19로 저점인 -5.28보다는 회복했지만 여전히 매도세가 우세한 상태다.
미결제약정(OI)도 일부 구간에서 가격 하락과 동시에 증가했다. 아들러는 가격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미결제약정이 늘어난 것은 신규 매도 포지션이 하락 움직임에 가세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단기 전망은 여전히 약세"라면서도 "현재 가격은 8월 상승 전 수준을 크게 웃돌고 있어 이번 조정만으로 전체 시장 추세가 바뀌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이어 매수 압력이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가격 하락이 멈추는지가 단기 반등의 핵심 신호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