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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센시스, 메타마스크·기관용 사업부 분리…2개 법인 체제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컨센시스가 리테일 사업과 기관용 사업을 분리하고 법인명을 메타마스크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 신설 법인 컨센시스이더리움 레이어2 리네아, 기관용 토큰화·스테이블코인·디지털자산 인프라 개발에 집중한다고 전했다.
  • 메타마스크와 컨센시스는 독립적 경영 체계와 투자 전략으로 운영되며, 메타마스크는 전통금융(TradFi) 상품 접근 기능까지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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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컨센시스
사진=컨센시스

이더리움(ETH) 인프라 개발사 컨센시스(Consensys)가 리테일 사업과 기관용 사업을 분리한다.

컨센시스는 법인명을 메타마스크로 변경한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해당 법인은 암호화폐 지갑 플랫폼 메타마스크와 일반 이용자 대상 제품 및 서비스를 운영한다. 조셉 루빈 컨센시스 설립자가 메타마스크 이사회 의장과 최고경영자(CEO)를 맡는다.

컨센시스의 프로토콜 그룹과 기관용 블록체인 인프라 사업은 신설 법인으로 이전된다. 신설 법인명은 컨센시스다. 루빈 CEO는 신설 법인의 집행의장으로 경영에 참여할 계획이다.

신설 법인은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리네아(Linea)를 비롯해 기관용 토큰화·스테이블코인·디지털자산 인프라 개발에 집중한다.

메타마스크와 컨센시스는 각각 독립적 경영 체계와 투자 전략으로 운영된다. 회사는 분사 작업을 올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분사를 계기로 메타마스크는 이더리움 생태계를 중심으로 다양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지원하는 금융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암호화폐 보관 및 거래뿐 아니라 향후 전통금융(TradFi) 상품에 접근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루빈 CEO는 "메타마스크는 다양한 형태의 자금을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새로운 컨센시스는 프로토콜 기업으로 기관과 기업이 상시 운영되는 온체인 환경에서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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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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