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카나리캐피털이 미국 최초 트론(TRX) 현물 스테이킹 ETF(TRXS)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 해당 ETF는 트론 현물 가격 노출과 함께 위임형 지분증명(DPoS) 스테이킹 보상을 제공해 펀드 순자산가치(NAV)에 반영되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 트론 네트워크는 사용자 계정 4억개, 총예치자산(TVL) 280억달러 규모를 기록하며 글로벌 디지털 경제의 핵심 인프라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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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산운용사 카나리캐피털이 미국에서 처음으로 트론(TRX) 현물 스테이킹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했다.
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카나리캐피털은 이날 '카나리 스테이킹 TRX ETF(TRXS)'를 출시했다.
해당 ETF는 트론 현물 가격 노출을 제공하는 동시에 트론 네트워크의 위임형 지분증명(DPoS) 검증 과정에 참여해 추가적으로 트론 토큰을 획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테이킹 보상은 펀드 순자산가치(NAV)에 반영된다.
스티븐 맥클러그 카나리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트론은 암호화폐 결제 및 정산을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았다"며 "TRXS는 세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결제 네트워크 중 하나에 대한 접근성을 ETF 구조로 제공하며 스테이킹 보상 기회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트론 네트워크의 사용자 계정은 최근 4억개를 넘어섰다. 총예치자산(TVL)은 280억달러 규모에 달한다.
저스틴 선 트론 설립자는 "이번 ETF 출시는 트론이 글로벌 디지털 경제의 핵심 인프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기관도 실제 금융 활동을 지원하는 네트워크에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