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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가격 사상 최고…톤당 1만4802.5달러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글로벌 공급 부족이 이어지며 구리 가격이 톤당 1만4802.5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전했다.
  • LME 구리 가격은 미국 외 지역의 공급 부족과 미국의 관세 부과 가능성에 대비한 대규모 물량 유입으로 지난 3월 이후 약 25% 상승했다고 밝혔다.
  •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구리 가격이 톤당 1만5000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을 제시하면서도 국제유가 급등이 글로벌 수요를 위축시킬 위험 요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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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글로벌 공급 부족이 이어지면서 구리 가격이 톤당 1만4802.5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9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 따르면 구리 가격은 미국 외 지역의 공급 부족 영향으로 상승했다. 중동 긴장과 글로벌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에도 공급 압박이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LME 구리 가격은 지난 3월 이후 약 25% 상승했다. 미국의 관세 부과 가능성에 대비해 대규모 구리 물량이 미국으로 유입된 점도 다른 지역의 공급을 빠듯하게 만든 요인으로 꼽힌다.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구리 가격이 조만간 톤당 1만5000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다만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웃도는 상황은 글로벌 수요를 위축시킬 수 있는 주요 위험 요인으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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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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