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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마켓, 첫 CFO 선임…칼시 추격·투자 유치 '속도'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폴리마켓이 설립 후 처음으로 회사 전체 재무를 총괄하는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워런 젠슨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 폴리마켓은 경쟁사 칼시에 빼앗긴 예측시장 주도권을 되찾고 대규모 신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 폴리마켓은 VC 1789캐피털이 주도하는 신규 투자 라운드에서 10억달러 조달기업가치 210억달러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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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글로벌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이 설립 후 처음으로 회사 전체 재무를 총괄하는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선임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폴리마켓은 이날 워런 젠슨을 신임 CF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젠슨은 이번주부터 CFO로 업무를 시작했다.

젠슨 CFO는 시장조사업체 닐슨과 마케팅 기업 라이브램프에서 고위 재무직을 거쳤다. 1990년대에는 온라인 서점 사업을 하고 있던 아마존의 재무를 총괄한 후 일렉트로닉아츠(EA)의 CFO를 역임하기도 했다.

폴리마켓은 그동안 개별 사업 부문에 재무책임자를 두고 있었지만 CFO를 선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경쟁사 칼시에 빼앗긴 예측시장 주도권을 되찾고 대규모 신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폴리마켓은 현재 벤처캐피털(VC) 1789캐피털이 주도하는 신규 투자 라운드에서 10억달러를 조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투자에서 논의되는 기업가치는 약 210억달러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1789캐피털의 파트너이자 폴리마켓과 칼시 양사에서 고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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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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