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칼시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로부터 금·은 무기한선물 상장 승인을 받고 거래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 칼시클리어 최고리스크책임자는 금과 은이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주목할 투자 논리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 칼시는 암호화폐 무기한선물의 누적 명목거래 규모가 440억달러에 달한다며 미국 주가지수, 구리, 외환 무기한선물 승인도 신청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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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가 금과 은 가격을 추종하는 무기한선물 상품을 출시했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칼시는 최근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로부터 금·은 무기한선물 상장 승인을 받고 이날 해당 상품의 거래를 개시했다. 앞서 칼시는 지난 7월 금·은 무기한선물 출시를 위해 CFTC에 승인을 신청했다.
칼시 산하 청산소인 칼시클리어의 우데시 자(Udesh Jha) 최고리스크책임자(CRO)는 금과 은에 대한 높은 투자 수요를 고려해 차기 무기한선물 상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귀금속, 특히 금과 은은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주목할 투자 논리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수요는 칼시의 원자재 관련 예측시장 계약에 이미 반영됐다. 금속, 원유 등 원자재 기반 예측시장 계약의 누적 거래액은 최근 출시 7개월만에 4억달러를 넘어섰다. 암호화폐 기반 예측시장 계약이 같은 거래 규모에 도달하는 데 소요된 시간의 절반 수준이다.
칼시는 지난 5월 CFTC에서 암호화폐 무기한선물 출시 승인을 확보한 후 미국 시장에서 관련 서비스를 제공했다. 칼시에 따르면 암호화폐 무기한선물 출시 후 최근까지 누적 명목거래 규모는 440억달러로 집계됐다.
한편 칼시는 지난달 미국 주가지수와 구리, 외환을 기초로 한 무기한선물 승인도 신청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