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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8월 CPI 발표 임박…연준 금리 결정 분수령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8월 CPI근원 CPI 결과에 따라 다음 주 FOMC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전했다.
  • 8월 CPI는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3.4% 상승이 예상되며 에너지 가격항공료·숙박비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 근원 CPI 상승률에 따라 연준의 25bp 금리 인상, 금리 동결 가능성이 갈리며, 현재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는 연말까지 약 37bp 추가 긴축이 반영돼 있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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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오는 11일(현지시간) 발표되는 가운데 결과에 따라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0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8월 CPI는 전월 대비 0.4% 상승해 7월의 0.1%보다 오름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근원 CPI는 0.2% 상승이 전망된다. 전년 대비로는 전체 CPI가 3.4%, 근원 CPI가 2.4%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물가 상승세 확대는 에너지 가격이 주도할 것으로 관측된다. 에너지 가격은 7월 1.5% 하락한 뒤 8월 약 2.5%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며, 항공료와 숙박비도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의료비와 중고차 가격 상승세는 둔화하고 의류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근원 CPI가 전월 대비 0.3% 오를 경우 연준의 25bp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질 수 있으며, 0.2%면 금리 결정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0.1%에 그치면 동결 가능성에 힘이 실릴 수 있다. 현재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는 다음 주까지 약 15.5bp, 연말까지 약 37bp의 추가 긴축이 반영돼 있다.

#소비자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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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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