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거래소 거래량 4.3조달러로 반등…RWA 무기한 선물은 사상 최대"
간단 요약
- 지난 8월 글로벌 CEX 디지털자산 거래량이 4조2900억달러로 전월 대비 12.7% 증가하며 한 달 만에 반등했다고 밝혔다.
- 현물 시장에서 바이낸스가 거래량 2360억달러·점유율 26.5%로 1위를 유지했고, XRP가 거래량 528억달러로 세 번째로 거래가 활발한 디지털자산에 올랐다고 전했다.
- CEX의 RWA 기반 무기한 선물 거래량이 6020억달러로 전월 대비 2.37%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고, 바이낸스가 점유율 60.9%로 시장을 주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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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중앙화거래소(CEX)의 디지털자산 거래량이 4조3000억달러에 육박하며 전월 대비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물연계자산(RWA) 기반 무기한 선물 거래량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11일 코인데스크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월 글로벌 CEX의 현물·파생상품 거래량은 총 4조2900억달러로 전월 대비 12.7% 증가했다. 지난 7월 수년 만의 저점까지 위축됐던 거래량이 한 달 만에 반등한 것이다.
현물 시장의 회복세가 두드러졌다. CEX 현물 거래량은 전월 대비 18.7% 증가한 8910억달러를 기록했다. 파생상품 거래량도 11.3% 늘어난 3조4000억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전체 거래에서 파생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7월 80.3%에서 8월 79.3%로 소폭 낮아졌다.
현물 시장에서는 바이낸스가 2360억달러의 거래량과 26.5%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다. 디지털자산별로는 비트코인(BTC)이 3120억달러, 이더리움(ETH)이 1400억달러를 기록했다. 엑스알피(XRP)는 거래량이 528억달러까지 늘면서 솔라나(SOL·397억달러)를 제치고 세 번째로 거래가 활발한 디지털자산에 올랐다.
탈중앙화거래소(DEX)의 현물 거래량도 21.2% 증가한 2050억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전체 현물 시장에서 DEX가 차지하는 비중은 18.7%로 상승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특히 RWA 기반 무기한 선물 거래가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CEX의 RWA 무기한 선물 거래량은 6020억달러로 전월 대비 2.37%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바이낸스가 60.9%의 점유율로 시장을 주도했으며, 게이트의 거래량은 한 달 만에 158% 급증한 647억달러를 기록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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