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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6z 임원 "스테이블코인 보상, 은행 예금 이탈 초래할 증거 없어"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마일스 제닝스는 스테이블코인 보상이 은행 예금 유출을 초래한다는 주장에 구체적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 일부 은행이 클래리티법 자체의 통과를 원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은행권의 우려를 반박했다고 전했다.
  • 그는 SEC의 행정 조치 중심 규제로는 장기적인 규제 확실성이 부족해 가상자산 기업가와 창업자의 미국 이탈이 심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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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 제닝스(Miles Jennings) a16z 크립토 정책 책임자 겸 법률 고문이 스테이블코인 보상이 은행 예금 유출을 초래한다는 주장에 구체적인 근거가 없다며 클래리티법을 둘러싼 은행권의 우려를 반박했다.

11일(현지시간) 제닝스는 크립토인아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은행권은 스테이블코인 보상이 예금 유출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지금까지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일부 은행은 클래리티법 자체가 통과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행정 조치만으로는 정권 교체와 관계없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창업자들에게 장기적인 규제 확실성을 제공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과거 게리 겐슬러(Gary Gensler) 전 SEC 위원장 시절처럼 입법보다 집행에 의존하는 규제 방식이 이어질 경우 가상자산 기업가와 창업자의 미국 이탈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가상자산 규제
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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