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 상승세로 투자자 낙관론이 지난 2년간 가장 강한 수준까지 치솟았다고 분석했다.
- 비트코인 통합 심리지수(Unified Sentiment Index)가 최근 89를 넘어 '극단적 탐욕' 구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 현재 투자심리는 한차례 과열을 겪은 뒤 정상적인 수준으로 되돌아가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현재 가격대를 유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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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트코인(BTC) 상승세에 힘입어 투자자들의 시장 심리가 약 2년 만에 가장 낙관적인 수준까지 치솟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크립토퀀트 기고자 다크포스트는 엑스(규 트위터)를 통해 "이번 비트코인 상승으로 지난 2년간 가장 강한 투자자 낙관론이 나타났다"며 "이와 비슷한 수준의 강세 심리가 마지막으로 나타난 것은 2024년 3월"이라고 분석했다.
차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통합 심리지수(Unified Sentiment Index)는 최근 89를 넘어 '극단적 탐욕' 구간에 진입했다. 해당 지수는 공포·탐욕지수 등을 종합해 시장 심리를 -100에서 100 사이로 나타내며, 수치가 높을수록 투자자들의 낙관적인 심리가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트코인이 최근 6만달러대에서 8만달러 부근까지 급등하는 과정에서 통합 심리지수도 빠르게 상승했다. 특히 최근 지수는 2024년 3월 비트코인이 7만달러를 돌파했던 당시와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섰다.
다크포스트는 "심리가 지나치게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수준에 도달하면 시장의 전환점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투자심리는 한차례 과열을 겪은 뒤 정상적인 수준으로 되돌아가고 있다"며 "비트코인은 현재 가격대를 유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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