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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8월 CPI, 금리 전망 뒤흔들진 못해…비트코인·이더리움, 반등 이어갈까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8월 CPI가 시장의 금리 전망을 크게 바꾸지 못해 비트코인이더리움이 소폭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 해당 CPI가 연방준비제도(Fed)의 9월 금리 경로를 크게 조정할 만한 신호는 아니라는 평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 현재 비트코인 상승은 과도한 레버리지보다 기관 자금 배분의 영향을 더 크게 받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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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최근 발표된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금리 전망을 크게 바꾸지 못하면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이 소폭 상승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지난 11일 발표된 미국의 8월 CPI는 전월 대비 0.4%,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다. 에너지 가격이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지만 근원 물가의 둔화 흐름은 이어졌다. 물가 지표가 연방준비제도(Fed)의 9월 금리 전망을 바꿀 정도의 충격은 주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발표 직후 비트코인은 한때 7만9000달러에 근접한 뒤 7만7800달러 안팎으로 되돌아왔고, 이더리움은 2500달러를 넘어섰다. 시장 반응은 크지 않았으며 가상자산 가격도 소폭 반등하는 데 그쳤다.

시장에서는 이번 CPI가 연방준비제도(Fed)의 9월 금리 경로를 다시 크게 조정할 만한 신호는 아니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루이스 황(Lewis Huang) 비트겟 애널리스트는 "전체 물가가 에너지 가격 영향으로 높아진 반면 근원 물가는 둔화하고 있어 연준이 헤드라인 물가 상승을 일부 일시적 요인으로 볼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파비안 도리(Fabian Dori) 시그넘은행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근원 물가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올 경우 금리 전망이 다시 재조정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현재 비트코인 상승은 과도한 레버리지보다 기관 자금 배분의 영향을 더 크게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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