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8개주 법무장관 "클래리티법 반대해야…가상자산 사기 대응 약화 우려"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18개주 법무장관이 클래리티법 부결을 의회에 촉구했다고 전했다.
- 이들은 클래리티법이 가상자산 관련 사기 대응 권한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밝혔다.
- 연방 차원의 가상자산 규제 체계 마련 시 주 정부의 소비자 보호와 사기 대응 권한 유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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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샤 제임스(Letitia James) 뉴욕주 법무장관을 포함한 미국 18개주 법무장관이 의회에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인 클래리티법을 부결할 것을 촉구했다.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제임스 법무장관과 다른 17명의 주 법무장관은 클래리티법이 가상자산 관련 사기에 대응하는 주 정부의 권한을 약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법안이 시행될 경우 주 정부가 가상자산 시장의 불법 행위를 조사하고 단속하는 데 제약을 받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연방 차원의 가상자산 규제 체계를 마련하는 과정에서도 기존 주 정부의 소비자 보호와 사기 대응 권한이 유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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