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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비트코인 거래량 급증…"약세장 끝나고 강세장 전환 신호"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 현물·무기한 선물 거래량이 수개월 만의 최고 수준으로 뛰며 시장이 약세장에서 초기 강세 국면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 이번 거래량 증가가 앞선 급증 구간과 달리 강한 매도세가 아닌 비트코인 24% 상승과 동시에 나타났다고 전했다.
  • 크립토퀀트는 거래량의 귀환이 약세장의 하락 추세가 끝나고 있다는 신호이자 초기 강세 국면과 일치하는 흐름이라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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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립토퀀트
사진=크립토퀀트

비트코인(BTC) 현물·무기한 선물 거래량이 가격 상승과 함께 수개월 만의 최고 수준으로 뛰면서 시장이 약세장에서 초기 강세 국면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주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가상자산 거래소의 일일 현물 거래량은 약 750억달러로 지난 2월 고점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거래소별로는 바이낸스가 194억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코인베이스 80억달러, 게이트닷컴 51억달러가 뒤를 이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거래가 크게 늘었다. 같은 날 무기한 선물의 일일 거래량은 약 3360억달러로 지난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바이낸스가 1240억달러로 시장을 주도했고 OKX와 MEXC가 각각 460억달러, 300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거래량 증가가 과거와 달리 매도세가 아닌 가격 상승과 동시에 나타났다는 점에 주목했다. 올해 앞선 거래량 급증 국면에서는 강한 매도세가 동반됐지만 이번에는 비트코인이 24% 상승하는 과정에서 거래량이 확대됐다.

거래량 증가 속도 역시 올해 들어 가장 빨랐다. 지난달 25일까지 30일 기준 현물 거래량 증가율은 게이트닷컴이 667%, 코인베이스가 429%에 달했다. 무기한 선물 거래량도 바이낸스가 202%, 바이비트가 184% 증가하는 등 주요 거래소 전반에서 확대됐다.

크립토퀀트는 "거래량의 귀환은 약세장의 하락 추세가 끝나고 있다는 또 다른 신호일 수 있다"며 "현재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서 나타나는 초기 강세 국면과 일치하는 흐름"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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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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