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브, 비트코인 469개 추가 매수…보유량 2만5000개 돌파
간단 요약
- 스트라이브가 지난주 비트코인 469개를 추가 매입해 총 보유량을 2만5000 BTC로 늘렸다고 밝혔다.
- 스트라이브는 이번 비트코인 매입에 3660만달러를 투입했고 평균 매수 가격은 개당 약 7만8000달러였으며 현재 보유 비트코인 가치는 약 19억5000만달러라고 전했다.
- 스트라이브는 연말까지 비트코인 보유량 기준 세계 2위 상장기업으로 올라설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이를 기본 전망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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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산운용사 스트라이브(Strive)가 지난주 비트코인(BTC) 469개를 추가 매입하면서 총 보유량을 2만5000 BTC로 늘렸다.
14일(현지시간) 더블록이 인용한 8-K 보고서에 따르면 스트라이브는 이번 매입에 3660만달러를 투입했으며, 평균 매수 가격은 비트코인당 약 7만8000달러였다. 현재 가격을 기준으로 회사가 보유한 비트코인의 가치는 약 19억5000만달러다.
맷 콜 스트라이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주 비트코인 매입에 투입된 자금 전액을 영구 우선주 SATA 매각을 통해 조달했다고 밝혔다. SATA의 명목 발행잔액은 최근 10억달러를 넘어섰다.
다만 비트코인 매입 속도는 직전 주보다 둔화했다. 스트라이브는 앞선 주에는 약 1억900만달러를 들여 1375BTC를 매입한 바 있다.
스트라이브는 현재 상장기업 가운데 세계 5위 규모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스트래티지(Strategy), 트웬티원(Twenty One), 메타플래닛(Metaplanet), 마라(MARA)가 그보다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다.
콜 CEO는 연말까지 스트라이브가 비트코인 보유량 기준 세계 2위 상장기업으로 올라설 가능성도 언급했다. 다만 이를 기본 전망으로 보고 있지는 않다고 선을 그었다.
현재 4만3514BTC를 보유한 트웬티원을 추월하려면 추가로 1만8515BTC를 확보해야 한다. 트웬티원의 보유량이 늘어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올해 남은 15주 동안 매주 평균 약 1234BTC를 매수해야 한다.
한편 세계 최대 기업 비트코인 보유자인 스트래티지는 2주 연속 추가 매수를 하지 않으면서 보유량을 84만5050BTC로 유지했다. 대신 지난주 달러 현금을 활용해 약 1억3930만달러 규모의 STRC 우선주를 자사주 매입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