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민주당 상원의원 "클래리티법 무산되지 않을 것…가상자산 규제 필요"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안젤라 앨스브룩스 상원의원은 클래리티법 본회의 심의 표결 부결에도 법안이 완전히 무산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앨스브룩스 의원은 7000만명이 넘는 미국인이 규제되지 않는 산업에 참여하고 있다며 우리에게는 이를 규제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 그는 공화당이 정치적 게임을 벌이고 있다며 비판했고,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클래리티법 본회의 심의를 찬성했지만 이날 표결에서는 반대표를 던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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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앨스브룩스(Angela Alsobrooks)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이 클래리티법의 본회의 심의 절차 표결 부결에도 법안이 완전히 무산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미국 팟캐스트 크립토 인 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에 따르면 앨스브룩스 의원은 "7000만명이 넘는 미국인이 규제되지 않는 산업에 참여하고 있다"며 "우리에게는 이를 규제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공화당 지도부가 이날 표결을 강행하면서도 자신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의 부패라고 표현한 문제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거부했다며 "공화당이 정치적 게임을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앨스브룩스 의원은 지난 5월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클래리티법을 본회의 심의 단계로 넘기는 데 찬성한 민주당 의원 두 명 가운데 한 명이었지만, 이날 표결에서는 반대표를 던졌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