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엑스알피, 클래리티 법안 좌초에 10% 급락…주요 가상자산 중 낙폭 최대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클래리티 법안' 처리 무산 여파로 엑스알피(XRP)가 약 10% 급락하며 주요 가상자산 중 낙폭이 가장 컸다고 전했다.
  • 코인베이스, 서클, 갤럭시디지털가상자산 관련주가 토큰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전했다.
  • 시장 관심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상자산 규제 체계로 이동한 가운데 미국 중앙은행(Fed)금리 결정이 변동성 요인으로 주목된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미국 상원의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 처리가 무산된 여파로 엑스알피(XRP)가 10% 가까이 급락하며 주요 가상자산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1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아시아 시장 오전 시간대 엑스알피는 약 10% 하락한 1.30달러에 거래됐다. 클래리티 법안이 상원 절차적 표결을 통과하지 못하면서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서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한 영향이다.

이더리움(ETH)은 약 5% 내린 2410달러 수준을 기록했고 솔라나(SOL)도 5% 하락해 97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도지코인(DOGE) 역시 5% 가까이 떨어졌다. 지캐시(ZEC)와 하이퍼리퀴드(HYPE)는 각각 약 4%, 비트코인(BTC)은 약 3% 하락했다.

클래리티 법안은 상원에서 찬성 49표, 반대 50표를 얻어 토론 절차로 넘어가는 데 필요한 60표를 확보하지 못했다. 협상 과정에서 600쪽이 넘는 절충안이 마련됐지만 고위 공직자의 가상자산 사업 이해관계를 제한하는 윤리 조항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가상자산 관련주는 토큰보다 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코인베이스와 서클이 각각 9% 안팎 하락했고 갤럭시디지털은 8%, 제미니는 7% 떨어졌다. 불리시와 라이엇플랫폼스도 각각 5% 하락했다.

법안 처리가 무산되면서 시장의 관심은 규제당국으로 이동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가상자산 규제 체계와 토큰화 증권 관련 규칙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이날 예정된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결정도 시장의 주요 변수로 꼽힌다. 시장에서는 0.2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어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이 주목된다.

#하락세
#알트코인
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이 뉴스, 어떻게 보시나요?








PiCK 뉴스






해시태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