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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프라임, '비트코인 볼트' 출시…연 1.5~2% 수익률 목표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투프라임이 온체인 사모신용 플랫폼 파레토 기반 비트코인 수익형 볼트 ‘액시엄 WBTC 수익 볼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 해당 상품은 최소 예치액 25만달러 WBTC, 초기 수용 한도 비트코인 1350개로 설정됐다고 전했다.
  • 시장 상황에 따라 연 1.5~2%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투프라임이 약 1000만달러 자체 자본으로 초기 손실을 흡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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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암호화폐 금융서비스 업체 투프라임이 비트코인(BTC) 기반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1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투프라임은 이날 온체인 사모신용 플랫폼 파레토를 기반으로 구축한 비트코인 수익형 볼트 '액시엄 WBTC 수익 볼트(Axiom WBTC Yield Vault)'를 공개했다.

해당 볼트는 비트코인을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토큰화한 래핑비트코인(WBTC)를 예치받아 기관 차입자에게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비트코인 투자자에게는 가격 상승 외 수익원을 제공하고, 기관에는 비트코인 유동성을 조달하는 통로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최소 예치액은 25만달러 규모의 래핑비트코인이다. 초기 수용 한도는 비트코인 1350개다. 시장 상황에 따라 연 1.5~2%의 수익률을 목표로 한다.

투프라임은 초기 손실을 흡수하기 위해 약 1000만달러의 자체 자본을 투입했다. 대출 대상은 상장사와 신용등급을 보유한 기업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상품은 기관 중심의 비트코인 담보 대출 사업을 운영해 온 투프라임이 온체인 금융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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