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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클래리티법 교착 상태…美 당국이 규제 만들 것"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마이클 세일러 회장은 클래리티법이 교착 상태에 빠졌지만 의회 입법을 반드시 기다릴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 세일러 회장은 SEC·CFTC·재무부가 현행법에 근거해 암호화폐 규제 제정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 그는 지니어스법스테이블코인 채택비트코인 커스터디·담보 대출 확대를 이끌고 더 많은 자본이 비트코인디지털 신용으로 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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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비트코인(BTC) 비축기업 스트래티지를 이끄는 마이클 세일러 회장이 미 상원에서 표결이 부결된 암호화폐 시장구조법(클래리티법)에 대해 '반드시 의회 입법을 기다릴 필요는 없다'는 취지의 입장을 내놨다.

세일러 회장은 엑스(X)를 통해 "클래리티법이 교착 상태에 빠진 만큼 증권거래위원회(SEC),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재무부에 현행법에 근거해 규제 제정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미 상원은 전날(15일) 클래리티법의 본회의 심의를 위한 클로처(토론 종결) 표결을 진행했지만 부결됐다. 미 당국은 최근 클래리티법 통과가 지연될 경우 자체적으로 암호화폐 규제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세일러 회장은 "지니어스법이 스테이블코인 채택 확대를 뒷받침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은행들은 비트코인 커스터디와 담보로 한 대출을 확대하고, 더 많은 자본이 비트코인과 디지털 신용으로 향할 것"이라며 "(업계의) 진전은 반드시 의회 입법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했다.

#가상자산 규제
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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