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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스타인 "클래리티법 부결, SEC·CFTC 규제 마련 가속화할 것"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번스타인은 클래리티법 부결로 당국이 독자적 규칙 제정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 번스타인은 SECCFTC가 토큰 분류 체계와 탈중앙화금융(DeFi) 관련 새로운 규정을 공격적이고 신속하게 내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 번스타인은 주식 토큰화, 실물연계자산(RWA) 기반 무기한선물 승인, 스포츠 예측시장 계약 규정 개정을 당국 조치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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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법(클래리티법)이 상원 문턱을 넘지 못하며 당국이 독자적 규칙 제정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나왔다.

1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번스타인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클래리티법 협상에 소요된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 공격적이고 신속하게 새로운 규정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 상원은 전날(15일) 클래리티법의 본회의 심의를 개시하기 위해 클로처(토론 종결) 동의안을 표결에 부쳤지만 찬성 49표, 반대 50표로 부결됐다. 이번 표결이 법안 자체에 대한 최종 표결은 아니지만 11월 중간선거 전 남은 의사 일정과 윤리조항을 둘러싼 이견 등을 고려하면 연내 재표결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게 번스타인의 분석이다.

번스타인은 SEC 등 규제당국이 토큰 분류 체계, 탈중앙화금융(DeFi) 등에 관한 규정을 마련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식 토큰화를 위한 혁신 면제, 실물연계자산(RWA) 기반 무기한선물의 신속한 승인, 스포츠 예측시장 계약 관련 규정 개정도 예상되는 당국 조치로 제시했다.

앞서 폴 앳킨스 SEC 위원장도 지난 7월 클래리티법이 상원을 통과하지 못하면 SEC가 직접 암호화폐 규제를 마련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가상자산 규제
#RWA
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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