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서버 시장 진출 검토…엔비디아와 기술 협력 논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애플이 인공지능 서버 시장 진출을 위해 엔비디아와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 애플은 자체 서버용 칩 간 연결 성능 강화를 위해 엔비디아의 고속 인터커넥트 기술인 NV링크 퓨전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 애플이 개발 중인 서버는 AI 추론 시장을 겨냥한 것이며 이르면 2029년 출시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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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인공지능(AI) 서버 시장 진출을 위해 엔비디아와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더인포메이션은 애플은 최근 자체 서버용 칩 간 연결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엔비디아의 고속 인터커넥트 기술인 'NV링크 퓨전'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NV링크 퓨전은 기업이 자체 개발한 중앙처리장치(CPU), AI 가속기,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등을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이다. 여러 칩을 고대역폭·저지연 방식으로 연결해 AI 연산 효율을 높이는 데 활용된다.
애플이 기술개발을 진행 중인 서버는 AI 모델 학습이 아닌 이용자 요청을 처리하는 'AI 추론' 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인포메이션은 애플이 이르면 2029년 해당 서버를 출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