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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주요 은행, 워시 연준 의장 발언에 촉각…추가 금리 인상 신호 주목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월가 주요 은행들은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추가 긴축 가능성 관련 신호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 골드만삭스와 BMO는 연준이 추가 조치 결정 전 여러 차례의 물가 지표를 확인할 것으로 전망하며 추가 인상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도이체방크, TD는 워시 의장의 발언 수위에 따라 100bp 이상의 추가 긴축향후 금리 경로가 좌우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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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월가 주요 은행들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케빈 워시(Kevin Warsh) 연준 의장이 추가 긴축 가능성에 대해 어떤 신호를 내놓을지 주목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바클레이즈는 워시 의장이 견조한 성장과 완전고용에 가까운 노동시장, 여전히 높은 물가를 강조하며 기존의 긴축적 메시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씨티와 UBS, 노무라는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추가 조치를 결정하기 전 여러 차례의 물가 지표를 확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BMO 역시 이번 금리 인상을 향후 더 큰 폭의 긴축을 피하기 위한 위험 관리 차원으로 설명하면서 추가 인상 여부에는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연속적인 금리 인상을 시사할 경우 시장이 100bp 이상의 추가 긴축을 반영할 수 있는 반면, 완화적인 메시지를 내놓으면 연준의 물가상승률 2% 목표에 대한 신뢰가 약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도이체방크와 TD는 추가 긴축 가능성에 주목하며 워시 의장의 발언 수위가 향후 금리 경로를 판단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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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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