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금융, 아부다비와 디지털금융 협력…스테이블코인 결제 추진
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한화금융 계열사들이 아부다비 금융기관과 협력해 스테이블코인 기반 해외 결제와 디지털금융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 한화자산운용은 ADGM, 하나금융그룹과 파트너십을 맺고 한·아부다비 간 국경 간 결제·송금 솔루션과 디지털자산 네트워크 생태계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 한화금융은 ADFW 2026 파트너십을 통해 중동 시장에서 새로운 투자·금융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디지털금융·자본시장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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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금융 계열사들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금융기관과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기반 해외 결제와 디지털금융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한화금융은 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이 지난 16일 서울에서 열린 '아부다비투자포럼(ADIF Seoul)'을 계기로 아부다비투자진흥청(ADIO), 아부다비글로벌마켓(ADGM) 등과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ADIO와 디지털금융 분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측은 한국과 아부다비의 금융·자본시장을 연결하고 디지털뱅킹과 금융혁신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현지 디지털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도 추진한다.
한화자산운용은 ADGM, 하나금융그룹과 스테이블코인 및 금융 인프라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한국과 아부다비를 잇는 국경 간 결제·송금 솔루션을 확대하고 서로 다른 금융 시스템과 디지털자산 네트워크를 연결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한화금융은 ADGM과 '아부다비 파이낸스 위크 2026(ADFW 2026)'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아부다비 금융회사와 글로벌 기관투자자 네트워크를 넓히고 중동 시장에서 새로운 투자·금융 사업 기회를 발굴할 방침이다.
한화금융은 기존 금융사업에서 확보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디지털금융과 자본시장 분야의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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