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크 "비트코인, 내년 10만달러 간다…美 재정 불안이 상승 동력"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반에크는 비트코인이 내년 10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밝혔다.
- 반에크는 미국 정부의 부채, 재정 지속가능성 우려와 과도한 부채 문제가 비트코인의 회복력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 반에크는 기관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있고, 현재 비트코인이 7만74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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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산운용사 반에크가 비트코인(BTC)이 내년 10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18일 매튜 시겔 반에크 디지털자산 리서치 총괄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내년 10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며 미국 정부의 부채와 재정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비트코인 가격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겔 총괄은 이번 상승 사이클이 과거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4년 전과 비교해 약 50% 낮아졌다"며 "각국 정부가 과도한 부채 문제에 직면한 상황이 비트코인의 회복력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관투자자의 수요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겔 총괄은 "반에크가 투자자문사와 국부펀드 등 기관 고객들과 나눈 대화를 미뤄봤을 때 이들 모두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1.37% 상승한 7만74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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