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3분기 44% 급등…2024년 4분기 이후 최고 수익률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이 3분기 들어 44% 상승하며 2024년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분기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 솔라나(SOL), 유니스왑(UNI), 니어프로토콜(NEAR) 등 알트코인도 3분기 들어 40~150% 상승했다고 전했다.
- 알렉스 쿠프치케비치는 이미 강세장에 진입했다고 보면서도 갑작스러운 가격 조정 가능성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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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3분기 들어 44% 상승하며 2024년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분기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가격도 8만5000달러를 넘어서며 약 8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2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8만5000달러선까지 상승했다. 3분기 상승률은 약 44%로, 같은 기간 금(8.7%)과 S&P500·나스닥지수(각각 약 2%) 상승률을 크게 웃돌았다.
알트코인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ETH)과 엑스알피(XRP), 솔라나(SOL), 유니스왑(UNI), 니어프로토콜(NEAR)은 3분기 들어 각각 40~150% 상승했다.
최근 상승세에는 미국 규제 환경 변화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 17일 일정 요건을 충족한 거래 플랫폼이 토큰화된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5년간 한시적으로 규제를 면제하는 조치를 내놨다.
알렉스 쿠프치케비치(Alex Kuptsikevich) FX프로 수석 시장 애널리스트는 "이미 강세장에 진입했다고 보고 있다"면서도 갑작스러운 가격 조정 가능성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기술적으로는 비트코인이 지난 5월 고점도 넘어섰다. 코인데스크는 8만4000달러 이상에서 상승세가 유지될 경우 최근 거래가 많지 않았던 8만4000~9만7000달러 구간에 진입하게 된다고 분석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