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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美 개인투자자에 IPO 청약 개방…가상자산 넘어 전통금융 확대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코인베이스가 미국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IPO 공모주 청약 서비스를 시작해 가상자산에서 전통 금융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 코인베이스는 코인베이스 캐피털 마켓을 통해 오우라 IPO, 주식·ETF 거래, 프리 IPO 무기한 선물 등 증권 상품을 제공하며 '에브리싱 익스체인지'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코인베이스는 미국 고객의 주식 포트폴리오 이전주요 주식·지수·ETF 거래 지원, 주식 기반 무기한 선물 상장을 위해 SEC에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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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가 미국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공개(IPO) 공모주 청약 서비스를 시작하며 가상자산을 넘어 전통 금융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2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이번 주 예정된 오우라(Oura)의 IPO를 시작으로 자격 요건을 충족한 미국 개인 고객이 자사 앱에서 공모주 배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투자자는 주식 거래가 시작되기 전 IPO 공모가격으로 원하는 주식 수를 신청할 수 있다. 실제 배정 물량은 청약 수요에 따라 신청 물량 전부 또는 일부가 될 수 있으며, 주식을 배정받지 못할 수도 있다.

코인베이스는 "이번 기능은 '에브리싱 익스체인지(Everything Exchange)'를 확대하기 위한 또 하나의 단계"라며 "미국 고객들은 이제 관심이 높은 기업들이 증시에 상장되기 전부터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코인베이스 캐피털 마켓을 통한 증권 상품으로 제공된다. 에이펙스(Apex)가 주문 실행과 청산, 수탁을 담당한다.

코인베이스는 앞서 지난 6월 스페이스X를 시작으로 미국 외 지역의 적격 이용자를 대상으로 비상장 기업 가격에 투자할 수 있는 '프리 IPO 무기한 선물'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비상장 기업 주식을 직접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 가격 변동에 노출되는 파생상품이다.

코인베이스는 주식과 옵션 등 전통 금융상품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히고 있다. 미국 고객이 기존 주식 포트폴리오를 코인베이스로 이전하고 주요 주식과 지수, 상장지수펀드(ETF)를 거래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초에는 주식 기반 무기한 선물 상장을 추진하기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관련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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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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