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AI주 일제히 반등…메타 '뮤즈' 흥행에 반도체 수요 기대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메타의 개인용 인공지능 뮤즈 흥행으로 글로벌 AI·반도체주가 동반 상승했다고 전했다.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대만 자취안지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메타 주가가 일제히 큰 폭으로 올랐다고 전했다.
- 뮤즈 초기 흥행과 국제유가 하락으로 AI 수요 낙관론과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다시 강화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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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의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가 출시 초반 흥행에 성공하면서 반도체 수요 확대 기대가 되살아나 글로벌 AI·반도체주가 동반 상승했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각각 약 3.5% 상승했다. 대만 자취안지수(TAIEX)도 1.8%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도 반도체주 강세가 두드러졌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3% 상승해 지난달 4일 이후 가장 큰 하루 상승 폭을 기록했다. 메타 주가는 11% 급등했다.
이번 상승세는 메타가 이달 초 출시한 뮤즈가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애플리케이션 순위 1위에 오르면서 AI 서비스 확대에 따른 반도체 수요 기대가 다시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최근 글로벌 AI주는 주요 AI 기업 경영진을 중심으로 개발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바 있다. 하지만 뮤즈의 초기 흥행이 확인되면서 AI 수요에 대한 낙관론이 다시 힘을 얻었다.
여기에 이란 전쟁을 둘러싼 외교적 진전 기대감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한 점도 위험자산 투자심리를 뒷받침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