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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페이, SEC 등록사 노스캐피털 인수…6000만弗 규모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문페이가 노스캐피털을 전액 주식 교환 방식으로 인수하며 인수액은 6000만달러 이상이라고 전했다.
  • 이번 인수는 미국 규제당국 승인 후 노스캐피털이 문페이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된다고 밝혔다.
  • 문페이는 실물연계자산(RWA)토큰화 자산, 금융 인프라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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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미국 암호화폐 결제업체 문페이가 토큰화 사업 확대를 위해 미국 비상장사 투자 플랫폼 노스캐피털을 인수한다.

2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문페이는 이날 노스캐피털과 전액 주식 교환 방식의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액은 6000만달러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수는 미국 규제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인수 작업이 마무리되면 노스캐피털은 문페이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된다.

미국 유타주에 본사를 둔 노스캐피털은 비상장 증권 발행사와 펀드 운용사를 대상으로 증권 토큰화에 필요한 기술 인프라를 제공하는 업체다. 자금 조달, 자산관리, 청산, 수탁 및 2차 거래 등을 지원한다.

노스캐피털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브로커딜러, 명의개서대리인, 투자자문업자 등으로 등록돼 있다. 이반 호토라이트 문페이 최고경영자(CEO)는 "실물연계자산(RWA)의 대중화를 지원할 규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인수"라며 "노스캐피털의 역량을 문페이 생태계에 통합하면 금융 시스템의 서로 다른 영역을 연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페이는 최근 핵심 사업인 암호화폐 결제를 넘어 토큰화 자산, 금융 인프라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은행과 핀테크 기업이 토큰화 자산, 디파이(DeFi), 스테이블코인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문페이 트레이드'를 출시하기도 했다.

#토큰화 자산
#가상자산 규제
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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