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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래티지 주식 최대 10만달러 추가 매수…코인베이스도 투자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트코인(BTC)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 주식을 7월에 최대 10만달러어치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은 7월에 코인베이스 주식을 매수하고 비트코인 채굴업체 마라홀딩스와 클린스파크 주식은 매도했다고 전했다.
  • 트럼프 대통령의 매수 내역 공개 이후 스트래티지 주가는 최근 5거래일 동안 약 30%, 지난 한 달간 약 37% 상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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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악관 유튜브 갈무리
사진=백악관 유튜브 갈무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월 비트코인(BTC)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 주식을 최대 10만달러어치 추가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인용한 미국 정부윤리청(OGE) 재산거래 신고 자료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월 27일 스트래티지 주식을 5만1~10만달러어치 매수했다. 앞서 같은 달 24일에도 1001~1만5000달러 규모의 주식을 사들였다. 스트래티지는 세계 최대 상장 비트코인 보유 기업으로, 현재 약 84만6000 BTC를 보유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월 코인베이스 주식도 매수한 반면 비트코인 채굴업체 마라홀딩스와 클린스파크 주식은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27일 스트래티지 매수액이 신고된 가상자산 관련 거래 중 가장 컸다.

이번 매수 규모는 지난 2월 12일 신고된 스트래티지 주식 매수액과 동일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들어 해당 기업의 주식을 여러 차례 사고판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신고 자료에는 거래 금액이 구간별로 표시돼 있어 현재 보유 주식 수는 파악하기 어렵다.

백악관은 이날 CNBC에 트럼프 대통령의 주식·채권 포트폴리오가 제3자 금융기관에 의해 독립적으로 운용되고 있으며, 대통령이나 가족은 투자 결정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매수 내역이 공개된 가운데 스트래티지 주가는 최근 5거래일 동안 약 30%, 지난 한 달간 약 37% 상승했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가상자산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의 의회 처리 지연에도 기존 규제 권한을 활용한 제도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 17일 토큰화된 미국 주식의 제한적인 온체인 거래를 임시로 허용했다.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도 일부 파생상품 관련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의 등록 요건을 완화하고,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 관한 규제안 마련에 착수했다.

#가상자산 규제
#유명인사발언
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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