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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 달러 스테이블코인 해외 확산 추진 검토…달러 패권 강화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정부가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해외 보급 확대를 통해 달러 기축통화 지위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 민간기업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해외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지원하고 국제 결제시장에서 달러 영향력미국 국채 수요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라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의 지니어스법(GENIUS Act) 서명과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의 발언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시장 성장달러 국제적 지위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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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챗GPT 생성
사진=챗GPT 생성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를 강화하기 위해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해외 보급 확대를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민간기업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해외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를 통해 국제 결제시장에서 달러의 영향력을 유지하고 미국 국채 수요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계획에는 미국 재무부와 국무부를 비롯한 여러 연방기관이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 민간기업과 협력해 미국의 대외정책 목표를 지원하는 국제개발금융공사(DFC)도 참여 기관으로 거론된다. 다만 구체적인 사업 구조와 추진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은 일반적으로 현금과 단기 미국 국채 등을 준비자산으로 보유한다. 따라서 해외 이용이 확대되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의 미국 국채 매입 수요도 늘어날 수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의 준비자산 요건 등을 규정한 '지니어스법(GENIUS Act)'에 서명했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도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성장이 달러의 국제적 지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번 구상은 주요국이 자체 디지털 결제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나왔다. 중국은 디지털 위안화를 활용한 다자간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망인 프로젝트 엠브리지(mBridge)에 참여하고 있으며, 유럽중앙은행(ECB)도 디지털 유로 개발과 블록체인 시장을 기존 결제망에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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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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