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 "블록체인 진화에 새로운 암호화 기술 필요"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비탈릭 부테린은 블록체인 생태계 복잡화로 프라이버시, 확장성, 보안을 뒷받침할 새로운 암호화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 그는 SNARK, STARK, 완전동형암호(FHE), 형식 검증이 프라이버시와 확장성, 보안을 위한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 특히 영지식 기술이 실제 이더리움 개선 제안(EIP)으로 구체화되고 AI가 복잡한 암호 시스템의 개발과 검증 속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이더리움(ETH) 공동창업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블록체인 생태계가 복잡해지면서 프라이버시와 확장성, 보안을 뒷받침할 새로운 암호화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부테린은 상하이에서 열린 블록체인 서밋에서 "블록체인이 단순한 독립형 원장에서 벗어나 레이어1과 레이어2, 멤풀, 오프체인 연산, 다수 참여자의 공동 블록 생성 등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암호학적 네트워크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강력한 데이터 분석 기술과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초기 퍼블릭 블록체인의 프라이버시 모델이 가진 한계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SNARK와 STARK, 완전동형암호(FHE), 형식 검증 등이 프라이버시와 확장성, 보안을 위한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영지식 기술이 장기적인 연구 단계에서 벗어나 실제 이더리움 개선 제안(EIP)으로 구체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AI가 복잡한 암호 시스템의 개발과 검증 속도를 높이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