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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바이낸스서 비트코인 1만3800개 출금…2023년 이후 최대 규모"

기사출처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바이낸스에서 하루 동안 1만3800BTC 이상이 순유출되며 2023년 이후 가장 큰 일일 순유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최근 일주일 평균 순유출 규모가 약 2000개로 집계되며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약 2만개 감소했다고 전했다.
  • 거래소 비트코인 유출이 장기 보유와 연관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며 포모(FOMO) 심리와 잠재적 매도 압력 감소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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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크포스트 엑스 갈무리
사진=다크포스트 엑스 갈무리

비트코인(BTC)이 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2023년 이후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순유출이 발생했다.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축적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크립토퀀트 기고자 다크포스트는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에서 하루 동안 1만3800BTC 이상이 순유출되며 2023년 이후 가장 큰 일일 순유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바이낸스에서는 비트코인 유출이 지속적으로 유입을 웃돌고 있다. 최근 일주일 평균 순유출 규모는 약 2000개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불과 나흘 만에 약 70만5000개에서 68만5000개로 2만개 가량 감소했다.

다크포스트는 이 같은 흐름을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축적 움직임으로 해석했다. 그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유출이 우세하다는 것은 일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기로 선택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이는 통상 장기 보유와 연관되는 행동으로 긍정적인 신호"라고 설명했다.

거래소 내 비트코인 물량 감소가 잠재적인 매도 압력을 낮출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놨다. 다크포스트는 "비트코인을 거래소 밖 개인 지갑 등으로 옮길 경우 즉각 시장에서 매도할 수 있는 물량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라고 진단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 상승세가 투자자들의 포모(FOMO·상승장에서 소외될 수 있다는 두려움)를 자극하고 있다고 봤다. 다크포스트는 "이번처럼 갑작스러운 변화는 비트코인이 과거 약세장처럼 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던 후발 투자자들 사이에서 포모가 나타나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이와 같은 현상이 반복돼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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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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