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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호르무즈 평화안' 거부…중간선거 후 폭격 재개 가능성" [WSJ]

기사출처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호르무즈 평화안'과 '휴전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월 '중간선거' 이후 이란에 대한 '폭격 재개' 가능성을 참모들에게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 이란은 미국이 '적대 행위 중단'과 '핵 협상 재개' 조건을 수용하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역내 교전 중단'을 제안했으나 미국은 회의적 입장이라고 밝혔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제안한 '호르무즈 평화안'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 이후 이란에 대한 폭격을 재개할 가능성도 거론됐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당국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휴전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오는 11월 중간선거 이후 이란에 대한 폭격이 재개될 수 있다고 예상한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란은 미국이 적대 행위를 중단하는 등의 조건을 받아들이면 7일 이내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개방하고 역내 교전을 중단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핵 협상을 재개하는 내용도 제안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미국의 핵 프로그램 관련 요구를 이행할지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란 측은 아직 미국의 공식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는 입장이다.

#중동 지정학
진욱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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