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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9월 7% 상승…10년 넘게 이어진 '8월 상승→9월 하락' 공식 깨질까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이 9월 약 7% 상승하며 2013년 이후 이어진 8월 상승→9월 하락 패턴이 깨질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은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연속 월간 상승이 예상되며 3분기 상승률이 40%를 넘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 역사적으로 4분기 평균 상승률이 약 77%로 가장 강한 성과를 보여왔지만,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MOVE 지수, 국제유가 등 거시경제 환경이 부담 요인이라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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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비트코인(BTC)이 9월 들어 약 7% 상승하면서 10년 넘게 이어진 계절적 약세 패턴을 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9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8월 25% 상승한 데 이어 이달에도 약 7% 오르고 있다.

코인데스크는 2013년 이후 비트코인이 8월에 상승한 해에는 모두 9월에 하락했다고 전했다. 9월 종료까지 이틀을 남겨둔 가운데 현재 상승세가 유지될 경우 이 같은 패턴이 처음으로 깨지게 된다.

비트코인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연속 월간 상승도 기록할 전망이다. 3분기 상승률은 4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분기 기준으로는 지난해 3분기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게 된다.

4분기는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이 가장 강한 성과를 보인 시기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4분기 평균 상승률은 약 77%다.

다만 거시경제 환경은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5.2%를 웃돌고 있으며 채권시장 변동성을 나타내는 MOVE 지수도 100을 넘어 연중 고점에 근접했다. 국제유가도 배럴당 90달러 이상을 유지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우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앤트로픽의 기업공개(IPO) 가능성과 미국 중간선거도 예정돼 있다. 코인데스크는 이들 이벤트가 4분기 시장의 유동성과 위험선호를 시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가상자산 시장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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