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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 "비트코인은 디지털 자본…MSTR·STRC로 주식·신용상품 구축"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MSTR과 STRC를 결합한 자본시장 전략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 보통주 MSTR은 비트코인 가격 노출과 디지털 신용 사업 성장 가능성을 제공하고, 우선주 STRC는 가격 변동성을 낮추며 달러 기반 수익에 초점을 맞춘다고 전했다.
  •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달러, 부채, 우선주, 보통주를 통합 관리해 배당률과 자본구조를 조정하며 비트코인 자본을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 금융상품으로 전환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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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이클 세일러 엑스 갈무리
사진=마이클 세일러 엑스 갈무리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스트래티지 회장이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주식과 신용상품을 결합한 자본시장 전략을 공개했다.

29일 세일러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디지털 자본이고, MSTR은 디지털 주식, STRC는 디지털 신용"이라며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자본을 활용해 두 가지 상호보완적인 투자 상품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세일러에 따르면 스트래티지 보통주 MSTR은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확대된 노출과 디지털 신용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함께 제공한다. 반면 우선주 STRC는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을 낮추면서 달러 기반 수익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스트래티지는 이를 위해 비트코인과 달러, 부채, 우선주, 보통주를 하나의 재무구조 안에서 통합 관리하고 있다. 시장 상황에 따라 MSTR을 발행해 비트코인이나 현금을 확보하고, STRC를 추가 발행하거나 환매하는 방식으로 자본구조를 조정한다.

또 달러 유동성을 배당·이자 지급을 위한 준비금과 비트코인 매입, 부채·주식 환매 등에 활용하는 자금으로 구분해 운용한다. STRC의 배당률 역시 시장가격과 금리, 비트코인 가격, 준비금 수준 등을 고려해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세일러는 "목표는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이 신용 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현금흐름 기간을 단축하며, 비트코인 자본을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 금융상품으로 전환하는 것"이라며 "비트코인 자체는 이자를 지급하지 않지만 스트래티지는 기업 구조와 자본관리 시스템을 통해 배당을 지급한다"고 강조했다.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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