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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얀 "온체인 금융 핵심은 자기수탁·투명성"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제프 얀 설립자는 온체인 금융의 진정한 경쟁력은 자기수탁과 투명성에 있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 온체인 금융은 이용자가 자금에 대한 통제권과 보관 권한을 직접 관리하는 자기수탁 구조가 핵심이라고 전했다.
  • 블록체인 기반 금융은 모든 거래와 자산 흐름을 확인 가능한 투명성으로 전통금융 대비 신뢰와 중립성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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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제프 얀 하이퍼리퀴드(HYPE) 공동설립자가 온체인 금융의 진정한 경쟁력은 24시간 거래가 아닌 자기수탁과 투명성에 있다고 강조했다.

30일(현지시간) 블록비츠에 따르면 얀 설립자는 이날 코리안블록체인위크(KBW) 행사에 참석해 "연중무휴 거래는 온체인 금융을 전통금융(TradFi)과 구분하는 본질적인 강점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가 당초 글로벌 시장에서 거래되는 만큼 전통금융 시장의 거래 시간에 제한될 필요가 없다고 짚었다. 또 전통금융 거래소도 최근 거래 시간을 잇달아 연장하고 있어 24시간 거래만으로는 온체인 시장의 차별성을 설명하기 어렵다는 게 얀 설립자의 지적이다.

얀 설립자는 온체인 금융의 가장 중요한 장점으로 자기수탁을 꼽았다. 이용자가 자신의 자금에 대한 통제권과 보관 권한을 직접 관리할 수 있다는 게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투명성도 온체인 금융의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했다. 블록체인 기반 금융에선 이론적으로 시스템 내부에서 발생하는 모든 거래와 자산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얀 설립자는 "이같은 구조는 단일 기관이 통제하는 시스템에선 제공하기 어려운 신뢰와 중립성을 만든다"고 말했다.

얀 설립자는 향후 비상장 주식을 거래하는 시장이 24시간 거래가 본격적으로 도입될 주요 자산군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가격 발견 체계가 형성되면 특정 국가 등에 국한되지 않고 더 많은 이용자가 비상장 주식 거래에 참여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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