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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코발트 업그레이드 완료…토큰화 자산 규정 준수 도구 추가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베이스가 세 번째 주요 업그레이드인 코발트, B20 토큰 표준 강화를 통해 토큰화 금융 인프라를 강화했다고 전했다.
  • 코발트 업그레이드로 신원 확인, 적격 투자자 요건, 제재 대상 여부 확인 등 복수 규정 준수와 기업 이벤트 대응, 관리자 권한 이전 기능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 베이스는 밸리디티 트랜잭션, 블록 생성 시간 200밀리초 단축, 거래 수수료 대납, 묶음 거래 지원 등 금융 애플리케이션 중심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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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베이스(Base)가 세 번째 주요 업그레이드인 코발트(Cobalt)를 완료하며 토큰화 금융 인프라를 강화했다.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베이스는 이날 코발트 업그레이드를 활성화하며 자체 토큰 표준 B20에 복수의 규정 준수 조건을 동시에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발행사는 동일한 자산에 신원 확인, 적격 투자자 요건 충족, 제재 대상 여부 확인 등 여러 조건을 함께 부과할 수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에는 주식 분할 같은 기업 이벤트에 대응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발행사는 토큰을 새로 발행하거나 소각하지 않고도 지갑과 앱에 표시되는 수량을 조정할 수 있다. 또한 발행사가 지정한 관리자가 보유자의 승인 없이 토큰을 이전하고 공개 메모를 첨부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베이스는 해당 기능의 활성화 여부와 사용 권한은 발행사가 결정하며, 베이스 자체는 이전을 개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코발트는 조건부 거래 기능인 '밸리디티 트랜잭션(Validity Transactions)'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특정 온체인 조건이 충족될 때만 처리되는 거래를 미리 제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특정 자산이 지정 가격에 도달했을 때만 스왑이 실행되도록 설정하는 방식이다. 베이스는 해당 거래가 블록에 포함되기 전까지 비공개로 유지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베이스의 토큰화 금융 전략의 연장선이다. 베이스는 지난 7월 B20을 스테이블코인과 실물자산 토큰 등을 위한 기본 토큰 표준으로 도입했으며, 8월에는 코인베이스가 애플·엔비디아·메타·알파벳 주식을 B20 토큰으로 발행했다. 베이스 창립자 제시 폴락은 앞서 "베이스가 크리에이터·콘텐츠·메시징 앱에 집중한 것은 잘못된 선택이었다"며 거래와 결제 등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핵심 방향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베이스는 향후 수개월 내 블록 생성 시간을 현재 2초에서 200밀리초로 단축하고, 거래 수수료 대납 및 묶음 거래에 대한 프로토콜 수준 지원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WA 토큰화
#업데이트
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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