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제재 완화 대가로 핵 사찰단 접근 허용 제안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이란이 제재 완화를 대가로 폭격 피해를 입은 핵시설에 대한 국제 핵 사찰단 접근을 허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비공개로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 이란 측 방안에는 핵시설 사찰단 접근 복원과 맞바꾸는 대이란 제재 완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고 전했다.
- 블룸버그는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교착 상태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란이 제재와 미국의 해상 봉쇄로 인한 경제적 압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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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제재 완화를 대가로 폭격 피해를 입은 핵시설에 대한 국제 핵 사찰단의 접근을 다시 허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비공개로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는 이란이 유럽 및 중동 국가 외교관들에게 이 같은 제안을 전달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압바스 아락치(Abbas Araghchi) 이란 외무장관은 유엔 회의 기간 관련 제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측이 제시한 방안에는 폭격 피해를 입은 핵시설에 대한 사찰단의 접근을 복원하는 대신 대이란 제재를 완화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제안은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교착 상태를 이어가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은 제재와 미국의 해상 봉쇄로 경제적 압박을 받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