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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930선 후퇴…외인·기관 매도에 반도체주 약세

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로 6930선으로 밀리고 반도체 대형주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1411억원, 기관 344억원 순매도, 개인 1524억원 순매수가 나타나며 수급이 개인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9월 고용지표와 국내 연휴를 앞둔 차익실현 물량 가능성을 전망했으며, 코스닥은 기관 순매수 속에 반등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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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장 초반 6930선으로 밀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4.71포인트(0.50%) 내린 6936.64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11억원, 344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524억원을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1.45% 내린 27만2000원, SK하이닉스가 0.33% 하락한 182만7000원에 거래됐다. 삼성물산(-2.02%), 삼성전기(-1.35%), 현대차(-1.15%)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KB금융(2.35%), LG에너지솔루션(0.55%) 등은 상승했다.

간밤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가 진정되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1%대 강세를 보였지만 국내 증시는 차익실현 매물에 눌리는 모습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금리 급등세 진정과 반도체주 강세는 긍정적이지만 미국 9월 고용지표와 국내 연휴를 앞둔 대기심리로 장중 차익실현 물량이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코스닥은 장 초반 반등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4.97포인트(0.56%) 오른 899.26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95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8억원, 46억원을 순매도했다. 에코프로(2.70%), 주성엔지니어링(2.28%), 에코프로비엠(0.61%) 등이 상승했고 HPSP(-3.04%), 이오테크닉스(-2.66%) 등은 하락했다.

#반도체
#코스피
이영민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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