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피서브, 디지털자산 플랫폼 상용화…노스다코타 스테이블코인 첫 적용

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피서브가 금융기관 대상 디지털자산 플랫폼을 상용화하고 첫 사례로 노스다코타주의 러프라이더 코인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 러프라이더 코인은 노스다코타은행의 은행 간 자금 이동을 지원하며 버사뱅크, 파이어블록스, 솔라나(SOL) 인프라를 활용한다고 전했다.
  • 피서브는 향후 스테이블코인 카드 발행, 국경간 결제, 토큰화 예금 등 디지털자산 플랫폼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글로벌 결제·금융기술 기업 피서브(Fiserv)가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자산 플랫폼을 상용화했다. 첫 적용 사례로 미국 노스다코타주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러프라이더 코인(Roughrider Coin)'이 채택됐다.

1일(현지시간) 피서브에 따르면 러프라이더 코인은 노스다코타은행(Bank of North Dakota)의 은행 간 자금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 버사뱅크(VersaBank)가 발행을 맡고, 파이어블록스(Fireblocks)가 디지털자산 인프라와 토큰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래는 솔라나(SOL) 블록체인에서 처리된다.

노스다코타은행은 피서브 플랫폼의 발행·준비금·수탁·결제 인프라를 활용해 러프라이더 코인을 주내 금융망에 적용할 계획이다. 90곳 이상의 은행과 신용조합이 피서브의 기업용 온라인뱅킹 시스템 '커머셜 센터'를 통해 해당 스테이블코인을 이용할 수 있다.

버사뱅크는 러프라이더 코인의 발행과 수탁을 비롯해 발행·소각, 준비자산 관리 등을 담당한다. 피서브는 이를 통해 기존 은행 간 결제 시스템에 스테이블코인을 접목하면서도 규제 환경에 맞는 운영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피서브는 향후 디지털자산 플랫폼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스테이블코인 카드 발행과 국경간 결제, 프로그래머블 결제, 기업 자금관리 자동화를 비롯해 토큰화 예금과 글로벌 통화 계좌 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닐 사흐데브 피서브 임베디드 파이낸스·디지털자산 총괄은 "이번 플랫폼 출시는 개념 검증 단계를 넘어 실제 금융기관 환경에서 스테이블코인 기반 은행·결제 서비스를 상용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영민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

이 뉴스, 어떻게 보시나요?

‌
‌
‌
‌
‌
‌
‌

PiCK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