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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비트코인 선물 매수세, 8월 이후 최고…8만3000달러까지 하락 땐 유의"

기사출처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 선물시장의 매수 압력과 미결제약정(OI)이 8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고 밝혔다.
  • 8만5000달러 위 가격 유지는 최근 상승분을 지켜내고 있다는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 반면 8만3000달러 위에서 새롭게 구축된 롱 포지션은 가격이 이 수준 아래로 내려가면 손실과 하락세가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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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립토퀀트, 악셀 아들러 주니어 블로그 갈무리
사진=크립토퀀트, 악셀 아들러 주니어 블로그 갈무리

비트코인(BTC) 선물시장의 매수 압력이 약 한 달 반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미결제약정(OI)도 빠르게 늘면서 시장 참여자들이 다시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온체인 분석가 악셀 아들러 주니어(Axel Adler Jr.)에 따르면 비트코인 포지셔닝 압력(Positioning Pressure) 지표는 이날 4.9까지 상승했다. 최근 90일 동안 이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은 지난 8월 19일(5.1)이 유일하다.

미결제약정도 빠르게 늘고 있다. 비트코인 미결제약정은 지난 24시간 동안 30만1900개에서 31만800개로 약 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 가격은 8만3400달러에서 8만5300달러로 상승했다. 지난달 30일과 비교하면 미결제약정은 1만5000개 이상 늘었다.

다만 미결제약정 증가가 반드시 추가적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아들러 주니어는 "지난달 21일에도 미결제약정이 34만7300개까지 증가했지만 이후 9일 동안 5만2000개가 감소했다"고 짚었다.

향후 주요 가격대로는 8만5000달러와 8만3000달러를 제시했다. 아들러 주니어는 "매수 압력이 약해지는 상황에서도 비트코인이 8만5000달러 위를 유지한다면 최근 상승분을 지켜내고 있다는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8만3000달러 위에서 새롭게 구축된 롱 포지션은 가격이 해당 수준 아래로 내려가면 손실이 커질 수 있다"며 "이들 포지션이 청산될 경우 하락세가 더욱 가팔라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선물시장
진욱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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