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압사 그룹, 아프리카 은행 최초 디지털자산 수탁 서비스 출시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압사그룹이 아프리카 은행 최초로 디지털자산 수탁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현재 비트코인(BTC), 엑스알피레저(XRPL), 이더리움(ETH), 유에스디코인(USDC)을 지원하며 향후 지원 자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남아공 주요 디지털자산 사업자 3곳의 수탁 자산 규모가 2023년 초 100억랜드 미만에서 2024년 말 253억랜드(약 15억달러)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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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대형 은행 압사그룹(Absa Group)이 아프리카 은행 최초로 디지털자산 수탁 서비스를 출시했다.
2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압사는 남아공 규제당국의 승인을 받아 자산운용사, 비은행 금융기관, 기업 등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자산 보관·관리·이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현재 비트코인(BTC), 엑스알피레저(XRPL), 이더리움(ETH), 유에스디코인(USDC)을 지원하며 향후 지원 자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수탁 자산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비트코인이다.
남아공 중앙은행에 따르면 현지 주요 디지털자산 사업자 3곳의 수탁 자산 규모는 2023년 초 100억랜드 미만에서 2024년 말 253억랜드(약 15억달러)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롭 다운스 압사 기업·투자은행 디지털자산 책임자 "향후 남아공의 다른 고객군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규제 승인을 거쳐 다른 아프리카 국가에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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