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지 디지털, 인력 17% 감원…시장 침체 여파
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앵커리지 디지털이 전체 인력의 17% 감원을 단행했다고 전했다.
- 앵커리지 디지털은 올해 초 기업가치 42억달러를 인정받은 연방 인가 디지털 자산 은행이라고 밝혔다.
- 앵커리지 디지털은 최근 스테이블코인 발행 사업 확대, 테더 전략적 투자 1억달러 유치 사실을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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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 인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은행 앵커리지 디지털(Anchorage Digital)이 전체 인력의 17%를 감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네이선 맥콜리 앵커리지 디지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주 직원들에게 감원 사실을 통보했다. 당시 앵커리지 디지털의 전 세계 임직원 수는 약 400명으로, 17% 감원 시 약 68명이 직장을 잃게 된다.
앵커리지 디지털은 올해 초 기업가치 42억달러를 인정받은 연방 인가 디지털 자산 은행이다. 2021년 미국 통화감독청(OCC)으로부터 국가 신탁 인가를 받은 첫 가상자산 기업으로, 이후 주요 가상자산 수탁 기관으로 성장했다.
한편, 앵커리지 디지털은 최근 스테이블코인 발행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테더의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AT 발행에 참여했으며, 올해 초 테더로부터 1억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도 유치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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