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L재단, 'XRP 아시아' 공동 설립…개발자·스타트업 전방위 지원
간단 요약
- 리플과 XRPL 재단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XRP 아시아를 공동 설립해 XRPL 생태계 확대를 전담한다고 밝혔다.
- 싱가포르에 본부를 둔 XRP 아시아는 아태 지역 개발자·스타트업을 위한 교육·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 XRP 아시아는 XRPL 코리아·XRPL 재팬, SI 파트너십 프로그램, XRPL 기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지역 허브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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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알피(XRP) 발행사 리플과 엑스알피레저(XRPL) 재단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XRPL 생태계 확대를 전담할 'XRP 아시아'를 공동 설립했다.
3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XRP 아시아는 이날 조직 공식 출범을 발표했다. XRP 아시아는 아태 지역에서 개발자, 스타트업, 지역 커뮤니티 등을 위한 교육·기술·사업화 프로그램 및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시아 개발자가 XRPL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태 지역을 엑스알피 생태계 성장 및 기술 채택의 핵심 거점으로 만드는 게 목표다.
본부는 싱가포르에 두고 사브리나 탁드지아 대표가 조직을 이끈다. 탁드지안 대표는 헤데라(HBAR) 재단에서 아태 사업을 총괄한 바 있다. 그는 아시아 지역 개발자, 스타트업 등을 지원한 경험을 XRP 아시아의 생태계 전략에 반영할 방침이다.
XRP 아시아는 XRPL 코리아, XRPL 재팬 등을 기반으로 지역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구체적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 및 개발 거점에 신규 커뮤니티를 만들고, 국가별로 분산된 개발자 등을 연결하는 지역 허브 역할을 맡는다.
시스템통합(SI) 기업과 개발사를 대상으로 한 'SI 파트너십 프로그램'도 운여한다. 기업의 XRPL 도입 및 서비스 구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전문 인력과 기술 역량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XRPL 기반 스타트업의 시장 진출도 돕는다. 우선 XRP 아시아는 창업자가 XRPL 관련 인프라와 서비스 업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사업 파트너 연결, 인큐베이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