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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캐시, 美 워싱턴 로비 강화…클래리티 법안·가상자산 과세 정책 대응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지캐시(ZEC) 생태계가 미국 의회의 디지털자산 정책 결정 과정에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공식 로비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 PGPZ는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과 두 건의 디지털자산 과세 관련 제안을 로비 대상으로 명시했다고 전했다.
  • 지캐시 커뮤니티 그랜츠는 PGPZ 첫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75만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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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dam McCullough/셔터스톡
사진=Adam McCullough/셔터스톡

프라이버시 중심 가상자산(암호화폐) 지캐시(ZEC) 생태계가 미국 의회의 디지털자산 정책 결정 과정에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공식 로비 활동에 나섰다.

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캐시 정책 옹호단체 '프리티 굿 폴리시 포 지캐시(PGPZ)'는 지난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하는 로비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단체의 전무이사 디비즈 판디야(Divij Pandya)가 유일한 로비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PGPZ가 현재 또는 향후 로비 대상으로 명시한 정책에는 미국의 가상자산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과 두 건의 디지털자산 과세 관련 제안이 포함됐다.

PGPZ는 올해 6월 출범했다. 전신은 지캐시 개발사 일렉트릭코인컴퍼니(Electric Coin Co.)가 2022년 시작한 '프리티 굿 폴리시 포 크립토(Pretty Good Policy for Crypto)'다. 해당 프로젝트는 워싱턴에서 정책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2023년에는 암호화 기술을 주제로 미 의회 브리핑을 진행했다.

폴 브리그너 PGPZ 설립자 겸 ZODL 최고정책·규제책임자는 "지캐시가 워싱턴에서 진지하고 조직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정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정책 입안자들은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디지털 현금이 존재하고 합법적으로 사용되며 공익에 기여할 수 있을지를 좌우할 결정을 내리고 있다"며 "PGPZ는 이러한 논의에서 지캐시가 제대로 이해되고 대표되며 보호받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캐시 커뮤니티 그랜츠(Zcash Community Grants)는 지난 8월 PGPZ의 첫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75만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승인했다.

#정치자금
#가상자산 규제
#알트코인
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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