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X, 기업가치 250억달러로 투자 유치…서클·리플·SC벤처스 참여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OKX가 250억달러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 이번 투자에는 서클, 리플, SC벤처스, QRT 등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 OKX는 ICE와 함께 토큰화 주식 거래 플랫폼 구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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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OKX가 250억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6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서클과 리플, 스탠다드차타드의 투자 자회사 SC벤처스, 런던계 헤지펀드 큐브 리서치 앤 테크놀로지스(QRT) 등이 참여했다.
OKX는 구체적인 투자 유치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투자는 지난 3월 진행된 투자 라운드의 연장선으로, 당시 뉴욕증권거래소(NYSE) 모회사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는 같은 250억달러 기업가치로 약 2억달러를 투자했다.
하이더 라피크(Haider Rafique) OKX 글로벌 매니징 파트너는 "이번 투자 유치는 OKX의 장기적인 시장 인프라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QRT의 참여도 눈에 띈다. QRT는 알고리즘 거래 기술기업 트레드파이(Tread.fi)에 투자했으며, 가상자산 전문 펀드 '뫼비우스(Moebius)'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해당 펀드 운용자산은 약 10억달러다.
OKX는 최근 ICE와 함께 토큰화 주식 거래 플랫폼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양사 합작사 OKXICE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혁신 면제 제도를 활용해 엔비디아와 애플, 코카콜라 등 미국 상장사 63곳의 주식을 토큰화해 거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