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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엑스알피 전송량, 돌파 이후 기준선 밑돌아…"상승 모멘텀 둔화 가능성"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엑스알피(XRP)의 일일 토큰 전송량이 돌파 이후 기준선을 밑돌아 시장 활동이 냉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 현재 엑스알피 전송량과 가격이 과거 3.65달러 고점 당시보다 낮아지며 상승 모멘텀이 둔화될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 다만 최근 전송량 감소가 구조적으로 높아진 전송량 범위 내의 일반적인 변동인지, 상승 이후 활동 냉각인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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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립토퀀트
사진=크립토퀀트

엑스알피(XRP)의 일일 토큰 전송량이 지난 상승장을 이끌었던 돌파 이후 기준선을 밑돌면서 시장 활동이 냉각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기고자 R3N은 분석글을 통해 현재 엑스알피의 일일 토큰 전송량이 5억9620만개로, 가격이 2025년 말 3.65달러까지 상승했던 당시와 비교해 크게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현재 엑스알피 가격은 1.50달러로 당시 고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R3N은 2024년 말 이후 엑스알피의 가격 상승 과정에서 나타난 전송량 변화에 주목했다. 엑스알피가 수년간 이어졌던 0.20~0.60달러의 장기 횡보 구간을 벗어나 상승하는 동안 스무딩 평균 기준 일일 전송량은 2018~2024년 대부분의 기간에 형성됐던 낮은 수준을 뚜렷하게 넘어섰다.

특히 전송 활동 확대가 엑스알피의 가격 돌파 시점과 맞물렸다는 설명이다. 반면 현재 5억9620만개의 일일 전송량은 당시 형성된 돌파 이후 기준선보다 낮아졌으며, 가격 고점 당시보다는 상승 초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평가했다.

다만 과거 나타난 극단적인 전송량 급증을 현재 시장과 직접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봤다. 2014년 중반과 2017년 말~2018년에 관측된 두 차례의 급등은 극심한 가격 변동성과 동시에 발생했으며 유기적인 수요 증가보다는 일회성 기술·네트워크 이벤트의 성격이 강한 이상치로 분석했다.

R3N은 오히려 2024년 이후 전송량의 스무딩 추세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엑스알피 전송량은 2018~2023년의 장기적인 정체 구간에서 벗어나 가격 회복과 함께 이전보다 높은 범위로 올라섰다. 최근 전송량이 감소했지만 엑스알피의 장기적인 과거 수준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현재 전송량 감소가 상승 이후 시장 활동의 본격적인 냉각을 의미하는지, 아니면 이미 구조적으로 높아진 전송량 범위 안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변동인지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온체인데이터
#분석
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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