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리 "슈퍼사이클 초입…10년 내 전통금융 전반 토큰화될 것"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톰 리 회장은 향후 10년 내 전통금융 전반이 토큰화되는 '슈퍼사이클'이 전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 대부분 전통금융 기관이 이더리움(ETH)을 기반으로 금융 서비스와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 이더리움 가격이 2만2000달러~6만2000달러에 이를 경우 비트마인 주가가 300~15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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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이더리움(ETH) 비축기업 비트마인을 이끄는 톰 리 회장이 향후 10년 내 전통금융(TradFi) 전반이 토큰화되는 '슈퍼사이클'이 전개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7일(현지시간) 블록비츠에 따르면 리 회장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토큰2049' 컨퍼런스에서 "우리는 슈퍼사이클의 초입에 있다"며 "향후 10년 내로 전통금융에서 운영되는 모든 것이 토큰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의 전통금융 기관이 이더리움(ETH)을 토대로 금융 서비스 및 인프라를 구축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더리움은 물론 비트마인에 대한 낙관론도 있었다. 리 회장은 "이더리움을 긍정적으로 본다면 비트마인도 긍정적으로 봐야 한다"며 "비트마인은 이번 사이클에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 등 기초자산 수익률을 상회하는 걸 목표로 한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이더리움 가격이 2만2000달러까지 상승할 경우 비트마인 주가가 현재 26달러선에서 300~500달러로 치솟을 수 있다고 관측했다. 이더리움이 6만2000달러까지 오르는 시나리오에선 비트마인 주가가 1200~1500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게 리 회장의 분석이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